말씀마십쇼, 십자수님. 글쎄 오전에 와우님, 미루님과 일자산을 가볍게 몸 풀듯이 타고 (두 고수님 말씀에 의하면...), 점심후, 두분의 물귀신작전에 의해 남한산성번개에 참여했읍니다. (난생처음, 자전차들고 전철도 타보고...)
왜 제가, 여러분이 쓰시는 용어 잘 모르쟎아요 (염장, 습새, 등등, 물론 수리산에서 설명을 들어, 이제는 알지만...), 하지만, 오늘 집에와 샤워후, 주금이 뭔지를 독학으로 깨우쳤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만날때 말씀드리겠읍니다. (졸립고, 또 외다리 타법이라, 쓰기가 만만치 않군요.)
아 참,클리트는 bolt를 구할수가 없어, 아직 못 고쳤고, 임시로 영 mtb에서 빌려준 클리트 사용했읍니다.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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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성님클리트 쉽게 고치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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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젠 하산할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어떠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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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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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을 타셨다니.... 부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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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님은 첨보고 초보 아니란거 알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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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힘이 좋음 멀해... 떼꾸닉이 안되는걸.... (저 말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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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늘은 좀 빡쎄게 타셨겠는걸! 그쵸?.... 초보덜이 안끼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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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성남 모친집에 갈 때 반드시 잔차를 싣고 가야것당....남한산성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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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연습도.....첨부터 끝까지 인터버.....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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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케문님도 군대 가시고.... 그 자리를 넘봐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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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한창희님께 한수 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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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진님도.... 비탈님도 게 섯거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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