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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척 즐거웠읍니다.

........2000.09.25 10:55조회 수 15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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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하게 비탈님만 왈바로 등록되었더군요.
저랑 바이커님도 와일드바이크로 신청했는디....

저는 겨우 완주만 했읍니다.
평소 쉬엄쉬엄 타다가... 쉬지 않고 완주하려니...
봉화산(2번째 고개) 지나서 다운힐시 장단지에 쥐가 나더군요.
민가부근에서 응급조치하고 겨우겨우 완주했읍니다.
오른쪽, 왼쪽 모두 쥐가나니 방법이 없더군요...
이 모두 평소의 라이딩이 부족한 탓이라 생각됩니다.

암튼....
비탈님 이하 만나 뵌 모든분 반가웠고요
특히 처음 상면한 라이더님 미남이시구...트라이얼 죽이더군요.
자주 뵙고 발꿈치나마.. 흉내 낼 수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ㅎㅎ
아참....제가 묵은 민박집에서 주워 온 햇밤.
맛이....끝내줘요. (한 몇일..수리산 밤이나 털러 다녀야 겠읍니다)

비탈 wrote:
:다들 몇일동안 잘들 계셨습니까?
:강촌대회 참가해서 좋은성적은 올리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대회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더군요. 대회장에서 말발굽님,바이커님,자르트르님,법진님을 뵈었고 다들 최선을 다하신 모습으로 경기끝나고
:만나서 예기하고 저는 먼저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코스는 맘에 들더군요.
:출발 라인에서 엉켜서 넘어졌는데 다리와 팔에 약간의 상처가 남았고
:로드탈때는 몰랐는데 업힐에서 뒷드레일러가 세단이나 말을 않듯더군요
:넘어질때 뒷드레일러가 휘었었나봐요. 업힐하면서 뒷드레일러 때문에 혼났습니다. 오늘은 잔차갖고 샵에가서 휘어진 뒷드레일러 손보러 갑니다. 참가하셨던 모든분들과 왈바식구분들 오늘 하루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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