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바이크연맹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퍼온글 입니다.
++++++++++++++++++++++++++++++++++++++++++++++++++++++++++++++++++++++
제목:갈수록 엉망이 되어가는 강촌대회
내용:
제 고향이 춘천이라 강촌대회에 대한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회를 3회이상 치르면서 달라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군요.
참가선수도 갈수록 줄어들고.
참가비를 2만원씩 받고 선수들에게는 고작 기념메달에 점심한끼라.
연맹이 경기 참가비나 챙기는 단체로 전락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모든 참가자들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더군요.
진정 산악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즐거운 축제의 장은 될수가 없는것인지.
참가 선수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 본다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닌것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