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운틴 바이크 연맹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서 퍼온글 입니다.
++++++++++++++++++++++++++++++++++++++++++++++++++++++++++++++++++++++++++
제목:이번에도 마찬가지 군여.
내용:
안녕하십니까?
이번 강촌 대회 다운힐부문에 나갔던 사람입니다.
역시 아무리 큰 대회라구해도..
준비가 부족하더군여..
자전거와 사람이..
올라갈차두 없구..
트럭뒤에 자전거랑
사람이랑 함께뒤엉켜서..
코스에 올라가구..
만약에라두 트럭뒤에 탔던사람이 떨어지기라두 했엇다면..
대회참가비는 2만원이나 하면서..
차량준비가 그렇게 어렵습니까?
그자그마한 트럭에..사람이랑 자전거랑 함께 실어서 가야만 합니까?
조그만한 승합차 한대 준비할만한 능력도 안되는건가여?
그래서 결승하러,.꼭 트럭뒤에 타고..
또다른 사람들은 힘빠지게 걸어올라가야만 하냐구여..
2만원이라는 돈을 내고..
당신들은 일찍밥먹고..
선수들은 대회끝나고 힘쓰고 나서 꼭 밥먹어야 하는건가여?
그렇게 홍보만 해놓고..
막상 대회하면 미비한...
그런 대회는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저번 코렉스대회나 이번 첼린지대회나..
정말 실망스러워여..
관계자 여러분들 반성하십시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