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제가 아는 미스터 노익장님들 명단입니다^^(가나다순).
김현님
노바님
니콜라스님
대청봉님
록키님
말발굽님
미루님
바이커님
배영성님
법진님
십자수님
왕창님
와우님
워싱턴님
제이리님
짜르트님
함윤님
(선정기준: 알아맞춰 보세요)
외모상으룬 노(?)해보이는데 정확한 나이파악이 어려워 명단에 넣지 못한 분들(명단에 안꼈다고 기뻐하고 계신 분들)
비탈님
하늙소님(?)
클리프님
올리브님
....
모두모두 화이팅하십시요. 좋은 하루 되시고 이 좋은 가을날 멋진 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
malbalgub54 wrote:
:>대청봉님 어쩌시다 다치셨슴니까?
:조심하시지... 다친사람 심정은 다쳐본 사람만이 압니다.
:저는 온몸이 훈장이지요. 오죽하면 회사 동료들이 선배님 오늘은 도장 안찍으셨슴니까? 가 인사입니다.(여기서 도장이란 잔차타다 넘어져서 까진것을 말함) 하지만 확실하게 타야만 잔차실력이 는다고 생각함니다. 몸사려가며 타면 백날타도 맨날 뒷꽁무니만 보며 따라다닙니다
:물론 몸도 보살피고 조심해야 겠지만 자신있게 과감하게 타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성취감도 있구요. 오죽하면 제 별명이 마데카솔이겠습니까, 무식하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머리만 안깨지면 생명엔 지장 없습니다.
:과감하게 타십시요, 자신있게 타십시요.
:잠자다 집무너져서 다칠수도 있고, 길가다가도 차에 치일수있는세상인데 나좋아하는 것 하다가 쫌다치는 것에 게의치 마십시요.
:저도 나이가 만만치않잖습니까? 하지만 좀더 일찍 시작(잔차를)하지못한것이 후회스럽지요. 저도 중독증인것 같아요.
:감기몸살로 허부적 거리다가도 잔차 탈때되면 나갑니다.
:여기저기 상처가 아물지않아도 잔차타는날은 붕대감고 나갑니다.
:지난 여름 비암리 점프사건 아십니까? 그때 상처가 이제겨우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다.
:지난 약20일전쯤엔 대모산 야간 라이딩에서 종아리 8바늘 꼬메는 상처를 입었어도 저는 계속 라이딩했고 감기몸살속에서 강촌 대회 완주했습니다.
:너무 의기소침하지마시고 이번 가리왕산 투어에 나오십시요.
:자연속에서 신나게 달려보지요.
:단,그때까지 몸조리 잘하시구여. 어찌되었던 안다치는것이 최고지요(전 지금도 마데카솔을 바르고 있습니다.비암리 상처때문에)
:건강하십시요,가리왕산 투어에서 뵙겠습니다. 대청봉님 화이팅!!!!!!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