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십자수님, 미루님, 와우님...

........2000.09.29 15:17조회 수 189댓글 0

    • 글자 크기


감기가 심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저를 은근히 괴롭히고 있고, 복용중인 약의 영향을 받아, 정신이 맑지않고 몽롱한 상태입니다. 내일 오후 1시, 친척 결혼식에 참석해야 되기에, 남한산성행 불가능합니다.(내일 아침기상후, 몸 condition 이 괜챦은 경우, 9시경 일자산행, 10시 30분경, 일자산 앞 육교위에서 일자산번개에 참석하시는분과 인사나 나눌까 합니다.)

십자수님, 제몫 까지 합해서, 내일 남한산성에서의 riding을 즐기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와우님의 무릎상태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십자수 wrote:
:
: 옥체는 잘 회복이 되어 가시는지요....
: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 한답니다...
:
:응급실에 웬 감기 환자가 그리 많은지 ...
:
:그래도 회복이 되셨다면 낼 한번 더 가시지요... 남한산성요...
:
:이번엔 제가 뒤에서 밀어 드립죠....
:
:안되면 줄을 허리에 묶고서, 운동 선수들 타야 묶고 뛰듯이 제가 끌고 가던지요....
:
:움츠려 들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데....
:
:하긴 요즘 배영성님 잔차 열신히 타셨어요... 매번 번개 때마다 얼굴을 내미셨쟎아요...
:
:전 내일 산성역에서 기다리겠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
:그리고 김원배님!
:
:잔차는 끊임 없이 타줘야 합니다.
:
:고자슥이 안굴려 주면 계속 안굴러 갈려 합니다.
:
:그녀석은 혹사 시켜줘야 좋아 합니다.
:
:특히 몸 값이 비싼 경우엔 더 일을 하기 싫어해서리...
:
:딥다 패 줘야 합니다...
:
:"모든 사물은 각각 제 위치에서, 제각기 이름에 맞게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
:이 말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나오는 말인데여....
:
:잔차는 굴러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잔차에 부여된 임무를 하는 것이지요...
:
:남한 산성 타기 힘드시면,,, 음.... 한술 하시던데(투케문님 때) 저랑 쏘주나 까시던지요.
:선택하십쇼.... 라이딩이냐! 쏘주냐! 헤헤헤헤!
:
:낼 엥간함 뵙쥬? 기럼....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49440 누가 제잔차 안장을 가져갔습니다.. 희빈 2004.06.18 395
49439 왠만하면....자전거 예기만 pmh79 2004.06.29 395
49438 --- 채팅 프로그램 받아가세요. --- bikefun 2004.07.04 395
49437 잔차 공개한다더니.. 필스 2004.07.09 395
49436 이긍....안타깝네요...ㅠ,.ㅠ baiktim 2004.07.09 395
49435 청소년대상 성범죄자 553명 신상공개를 7 2004.07.14 395
49434 학교에서 성적표가 날아왔습니다...ㅋㅋ 도라지 2004.07.17 395
49433 이럴수가.. 어쩐지 ㅋㅋ wjddydgks78 2004.07.18 395
49432 pds에서 어떤분의 덧글에 바이시클라이프 7월호에 스티커가 있다는 이야기에.. nx380 2004.07.23 395
49431 부품 등급을 아시는 분들~ 레드맨 2004.07.25 395
49430 수퍼 스팟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 prollo 2004.07.30 395
49429 <b>[ 와일드바이크 운영포럼을 레벨없이 진행합니다 ] Bikeholic 2004.08.03 395
49428 져지 2차 공구는 취소되었습니다. cyclemen 2004.08.07 395
49427 이렇게 해야........퍼온~~글 입니다 물망초 2004.08.08 395
49426 라이트 왕창 2004.08.26 395
49425 전 4000 정도인데도.. 아이수 2004.09.09 395
49424 자전거 가르쳐주기가 잠 힘들군요... lcd5112 2004.09.23 395
49423 ㅠ_ ㅠ;; 춘천 2004.09.27 395
49422 잠수교 낚시꾼들 느무느무 싫어요 -_-;;; bloodlust 2004.09.30 395
49421 식탁으로 강도와 치한을 격퇴하자 id409 2004.10.02 39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