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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성님! 김원배님!...

........2000.09.29 13:23조회 수 21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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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체는 잘 회복이 되어 가시는지요....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 한답니다...

응급실에 웬 감기 환자가 그리 많은지 ...

그래도 회복이 되셨다면 낼 한번 더 가시지요... 남한산성요...

이번엔 제가 뒤에서 밀어 드립죠....

안되면 줄을 허리에 묶고서, 운동 선수들 타야 묶고 뛰듯이 제가 끌고 가던지요....

움츠려 들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데....

하긴 요즘 배영성님 잔차 열신히 타셨어요... 매번 번개 때마다 얼굴을 내미셨쟎아요...

전 내일 산성역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그리고 김원배님!

잔차는 끊임 없이 타줘야 합니다.

고자슥이 안굴려 주면 계속 안굴러 갈려 합니다.

그녀석은 혹사 시켜줘야 좋아 합니다.

특히 몸 값이 비싼 경우엔 더 일을 하기 싫어해서리...

딥다 패 줘야 합니다...

"모든 사물은 각각 제 위치에서, 제각기 이름에 맞게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

이 말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에 나오는 말인데여....

잔차는 굴러야 합니다. 그래야 그 잔차에 부여된 임무를 하는 것이지요...

남한 산성 타기 힘드시면,,, 음.... 한술 하시던데(투케문님 때) 저랑 쏘주나 까시던지요.
선택하십쇼.... 라이딩이냐! 쏘주냐! 헤헤헤헤!

낼 엥간함 뵙쥬? 기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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