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꼬임에 넘어 가셔서 돌이 무진장 많은 곳을 올라 오셨지요.
옆으로 지나 가시길래 기냥 밀었습니다. 넘어가시더라구요. 그냥 일어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는 확실히 밀어야 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뒷쪽 변속기 케이블을 고정시켜주는 곳이 떨어져 나갔더군요. 미루님의 속은 속이 아니였을 겁니다.
이번에 잔차를 업글 하시는 분들 저의 옆을 지날때는 항상 조심 하십시요...............^^ 저도 업글 하고 싶지만 보복이 두려워서 미루어야 하겠습니다....^^
그것만 빼고는 너무나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온바이크님이 계셨으면 좋았을 것을...... 좀 아쉬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을 해 주세요.
옆으로 지나 가시길래 기냥 밀었습니다. 넘어가시더라구요. 그냥 일어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는 확실히 밀어야 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뒷쪽 변속기 케이블을 고정시켜주는 곳이 떨어져 나갔더군요. 미루님의 속은 속이 아니였을 겁니다.
이번에 잔차를 업글 하시는 분들 저의 옆을 지날때는 항상 조심 하십시요...............^^ 저도 업글 하고 싶지만 보복이 두려워서 미루어야 하겠습니다....^^
그것만 빼고는 너무나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온바이크님이 계셨으면 좋았을 것을...... 좀 아쉬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을 해 주세요.
onbike wrote: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가구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글구 여기 들어와 님의 글의 읽고보니 더욱 더 그런데, 전 여기서 부엌일 돕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어제 나오신다 해놓구선... 전 남한산성 오시면 오랫만에 같이 라이딩할수 있겠구나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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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번개 잘 하시구, 아프루 또 인천번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누님이 인천에 사십니다. 그러니 담 번개 치시면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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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루님 개비한 새 잔차 어제 첨 봤습니다. 하늘소님 보시면 배아프실 만큼 멋집니다. 그걸 타는 미루님의 모습은 더 멋지죠. 저두 물침대 마련하구 싶었지만 어제 미루님 업힐 힘들어하시는 거 보구 다시 고려해보기루 했습니다. 그래두 다운힐은 거침이 없으시더군요. 그걸 보니 또 맘이 바뀌는 거 같기두 하구... 하이튼 문제는 돈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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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가 너무 길었네요. 재밌는 후기 부탁드리구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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