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제가 한방 먹였습니다...... 물침대를..

........2000.10.01 20:58조회 수 223댓글 0

    • 글자 크기


저의 꼬임에 넘어 가셔서 돌이 무진장 많은 곳을 올라 오셨지요.
옆으로 지나 가시길래 기냥 밀었습니다. 넘어가시더라구요. 그냥 일어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는 확실히 밀어야 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뒷쪽 변속기 케이블을 고정시켜주는 곳이 떨어져 나갔더군요. 미루님의 속은 속이 아니였을 겁니다.
이번에 잔차를 업글 하시는 분들 저의 옆을 지날때는 항상 조심 하십시요...............^^ 저도 업글 하고 싶지만 보복이 두려워서 미루어야 하겠습니다....^^
그것만 빼고는 너무나 즐거운 라이딩 이었습니다. 온바이크님이 계셨으면 좋았을 것을...... 좀 아쉬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을 해 주세요.

onbike wrote: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가구싶은 마음 굴뚝 같은데, 글구 여기 들어와 님의 글의 읽고보니 더욱 더 그런데, 전 여기서 부엌일 돕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어제 나오신다 해놓구선... 전 남한산성 오시면 오랫만에 같이 라이딩할수 있겠구나 했었는데....
:
:오늘 첫 번개 잘 하시구, 아프루 또 인천번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 누님이 인천에 사십니다. 그러니 담 번개 치시면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아, 미루님 개비한 새 잔차 어제 첨 봤습니다. 하늘소님 보시면 배아프실 만큼 멋집니다. 그걸 타는 미루님의 모습은 더 멋지죠. 저두 물침대 마련하구 싶었지만 어제 미루님 업힐 힘들어하시는 거 보구 다시 고려해보기루 했습니다. 그래두 다운힐은 거침이 없으시더군요. 그걸 보니 또 맘이 바뀌는 거 같기두 하구... 하이튼 문제는 돈입니다요...
:
:잔소리가 너무 길었네요. 재밌는 후기 부탁드리구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기를 빌어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88104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3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2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1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100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9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8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7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6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5 힝.... bbong 2004.08.16 412
188094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3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2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11
188091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90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9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8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5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