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쌍판때기(미남의 제식 표현) 잘 간직 하시고요....
진짜 올리브님말씀처럼 잘난 사람 면제해 주는 그럼 법은 없을까?
아! 12년전인가여? 저도 그런 기분였죠....어느새...
근데요 군대 3년 진짜루 빨리 갑니다. 하루하루가 안가서 그렇지..
그리고 논산은 훈련도 편하고요...(30연대 출신)
자대 배치 받으면... 편지 하세여....
또 휴가 받으면 연락 주시고요... 가시기 전에 밥 한끼 살라구 했는디...
제가 잔차에 미쳐 있다 보니까....이해 하시죠?
누가 뭐라해도 당사자가 아니면 그런 기분 이해 못하죠...
어쨋든 대한 민국 남자 10명중 8명은 가는 군대 가니까....
갖다 오면 참 좋았다는거 느낄 껍니다...
체력 튼튼하게 다져 오셔서 저하구 한판 붙죠....
2년이면 저도 한가닥 하지 않겠어요?
투케문님의 액티브한 군생활을 모든 와일드 바이크 사람덜은 믿습니다...
빠이팅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