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 전 치약 뚜껑 놓구 거기에다도 박아 봤습니당...
말발굽님! 하늘같은 고참을 몰라 뵈었사옵니당 멸공!(30연대 경례구호였습니다).. 점호때 멸꽁! 한다고 뒈지게 맞았습니당...
수류탄 교장 가서 사과랑 복숭아 따 먹었다가... 유급 직전까지...
유급 당할래? 맞을래? 맞았습니다....
인생에 유급이란거 넣기 싫어서... 나머지 군생활이 두려워서....
목이 퉁퉁 부어서, 이틀 동안 내무반에서 청소만 했습니다....
반성문 길이단위로 A4지 스무장 썼습니다... 그 실력으로 지금의 후기를...
하하하하! 말발굽님!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특별한 고참님이자. 큰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당..... (술을 못 드시니까... 원 친해 질수가....고로 남자는 술을 좀 마실 줄 알아야 하는건디... 아픈곳을 찔렀남유?)
받아만 주신다면... 글고... 음... 전용차선 거 들어가지 마십쇼...
축제란 이름을 가진 차덜이 주로 인원도 안채우고....말발굽님은 앞으로 안그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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