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같이 했으면 더욱 좋았을 것 입니다. 오늘은 아주 단촐하게 라이딩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와 미루님, 다복솔군, 트레키님, 김형욱님 ... 이렇게 다섯이서 아주 즐겁게 했습니다. 하지만 미루님의 잔차가 약간의 고장이 있어서 저는 죄송 스럽더라구요.(제가 택한 산의 지형이 워낙 돌이 많아서리.....돌에 잔차가 부딛히면서 망가졌거든요...) 저의 번개를 참석을 하시러 먼곳 까지 오셨는데 고장이 났으니,,,, 하지만 서로 이해를 하면서 아주 좋았습니다. 원래 와일드 바이크가 그렇지만 분위기가 항상 끝내주지요. 다음에 같이 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허성우 wrote:
:오늘 라이딩 즐거우셨는지요.
:집에 전화가 왔다고 하시더군요.
:전 그냥 해질 때쯤이나 수리산을 갔습니다.
:자갈밭 임도 다운힐 한번하고... 림이 오래되어서 그런제 이제 큰돌 맞으니까 조금씩 깎이네요..^^;
:그리고 매번가는 싱글 갔습니다.
:아 오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업힐시 항상 멈추어야 했던곳을 한큐에 끝냈습니다. 조만간 이 싱글, stop없이 오를 자신이 있습니다. 흐흐흐...
:암튼 다음에 뵙죠...
:감사합니다 하늘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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