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을 돌아서 철마산을 오르다가 내려와서 (미루님의 잔차에 문제가 생겨서.........뒷변속기의 케이블을 고정하는 곳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미루님이 업글을 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ㅠㅠ) 점심을 먹고 , 샾에서 잔차를 손보고 , 우리의 오버맨이 바다를 보고 싶다고 해서 월미도로 갔습니다. 바다바람을 쏘이다가 자유공원을 올랐습니다.
또 화교촌의 중국집에서 자장면도 먹었고요. 양이 많아서 남겼지요.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미루님은 붕어 메운탕을 드신다고 본가로 가시고, 트레키님도 가시고 저와 김형욱님은 잔차로 집으로 왔습니다.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가를 하지 못하신 것이 가장 아쉽더군요. 다음에 또 번개를 칠테니 그때는 꼭 오시기 바랍니다.
또 화교촌의 중국집에서 자장면도 먹었고요. 양이 많아서 남겼지요.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미루님은 붕어 메운탕을 드신다고 본가로 가시고, 트레키님도 가시고 저와 김형욱님은 잔차로 집으로 왔습니다.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있지만 , 그중에서도 많은 분들이 참가를 하지 못하신 것이 가장 아쉽더군요. 다음에 또 번개를 칠테니 그때는 꼭 오시기 바랍니다.
십자수 wrote:
: 오늘의 번개가 끝이 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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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전 하늘소님의 번개에는 참가가 불가능 할 것 같은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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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파티도 안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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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번개가 그래여? 그래도 오늘 첫번개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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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암리 이후 한번도 뵙지 못해서, 오늘 가고 싶었지만 제가 하루 죙일 당직인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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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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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맨 앞에 한 말은 농이구요... 인천번개 다시 함 쳐주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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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아쉽습니다.....후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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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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