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첨부터 비싼 자전거로 입문하면 자전거 망가질까봐 라이딩의 참맛을 느끼기 힘들지도 모르지요 ^^
아무런 걱정 마십시요.
자전거는 타는 자체가 주목적입니다. 하드웨어는 그 다음입니다.
전철호 wrote:
: 안녕하십니까?
: 엊그제 회사동료 3명이서 모여 운동좀 한다고 자전거를 머련하였습니다. 자전거 ? 그거 고가 장비데요! 겨우 25만원 짜리 자건거(삼천리 아틀라스)를 사긴 했는데 장비가 그래서 그런지 괜히 이런 동호회 site에 들어오기 조차 망설여 지네요(쪽 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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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점은 1) 이런 싸구려 자전거로도 산을 다닐수 있는가 하는거와
: 2) 현실적으로 제일 급한 것은 자전거를 타니 사타구니가 무지무지
: 아퍼서 안장만 봐도 경기가 나 도저히 다시 앉을 생각이 나지를 않네요
: 이 증상은 조금 지나면 없어지는지, 또는 안장을 바꾸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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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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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언 : 오디오 매니아들의 장비값 천차만별이고
: 오토바이 매니아들의 세계가 그러하듯이
: MTB 세계 또한 만만치 않은 세상이군요
: ( 돈과 체력 모두다.. 정말 다들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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