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잔차를 장만을 하시기 전에 이곳에서 여러분 들에게 의견을 들어보고 장만 하셨다면 더욱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있군요. 그리고 일단 잔차를 장만하셨다면 엸심히 타세요. 그리고 안전 장구는 꼭 갖추고 타세요."
제가 어제 새 잔차를 주문했습니다.
왈바 홈페이지의 이곳 저곳을 뒤져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cello 3000을 구입하되, 크랭크와 앞딜레일러, 스프라켓(맞나?)이 원래는 디오레급인데, lx로 업그레이드하여 구매하기로 결정하였거든요...
그런데, 오늘 샾(제가 제법 잘 아는..... 샵이 있거든요..)사장님께서 첼로3000의 구입가면 프레임만 카본으로 바꾸고 full XT로 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의를 했는데, 그냥 첼로로 구해달라고 했거든요..... 사실 첼로가 꼭 좋은건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다만, 잘 모르니까, 국산중 제일 좋다는 것 사면 무난하지 않겠나하는 생각과 여기 저기 문의할 때도 마땅치 않아 그냥 결정하였는데...
괜찮은가요????? 어떻게 하지요????? 도움주시면 모두에게 커피한잔 쏩니다(이런 말투 왈바에서 배웠습니다.^^: )
끝으로 십자수님, 하늘소님, nova님, Bikeholic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십자수님, 한번 양재천 근처에서 기회있을 때 한번 만나시면 반갑겠습니다..
10월4일 오전6시20분 과천출발 ⇒ 경마장 뒷길 ⇒ 주암동(십자수님 마을)을 거쳐 양재천으로 그리고 한강고수부지를 타고 현대중앙병원까지 출근합니다. 노랑색 윈드점버에 노란색 오지케이헬멧, 빨간색 프로코랙스를 타고 지나갑니다. 혹시 보시면 알려주세요.......
또 제 나이가 궁금하신 모양인데... 약간, 아주약간 젊은, 많이 젊지 않은나이입니다......^^*
아마,
대청봉님이 저와 같은 연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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