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시 해서 글치 머 벌거 벗고 출근하는것도 아니고, 큰 죄 짓는것도 아니고...
근무 할 때만 정복으로 갈아 입고, 근무 지장만 안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근무 할 때만 정복으로 갈아 입고, 근무 지장만 안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저두 첨엔 무쟈게 쑥씨롭고.... 괜히 눈치 보이고.... 했는데..
지금은 당당하게 들어 옵니다.... 이젠 후문 들어와서 복도까지 타고 들어 옵니다.. 비록 그 거리는 4-5m밖에 되진 않지만....ㅋㅋㅋㅋ
이젠 어지간한 사람들은 제가 산잔차 탄다는거 다 압니다...
제 차는 암실에 두는데.... 제 상사께서 들어 오시더니 "김선생 요즘 자전거로 출퇴근 하나?" 하시길래 예! 했더니... 조심해서 다니라고... 격려까지 해 주시던걸요!
머 거리낄거 없이 내 생활입네 하고 행동하십쇼..
갑작스런 행동이 좀 쑥스럽고, 자신이 없으시면, 사전에 먼저 주위 분들께 공표를 하시죠! 나 낼 부터 이상한 옷 입고 자전거로 출퇴근 한다고....
환경보호론도 펼치구요, 건강에 대한 얘기도 하면서...(요곤 미루님이 잘 해여..) 저는 그랬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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