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모냐 산악 마라톤인가? 그거 나가셨는데, 올해도 나가신다는군요.
겨울에도 와일드바이크의 라이딩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도로보다는 제 생각에 숫제 산이 덜 위험합니다.
도로의 빙판에는 대책 없지만, 그래도 산은 차가와서 받지는 않으니까요.
눈덮힌 설원속을 뽀드득 소리내며 자전거로 달리는 기분은 정말 끝내줍니다 ^^
미루 wrote:
:저는 달리거나 걷거나하는거이 이제는 싫어졌습니다. 전에는 걷느ㅜㄴ거 참 좋아했었는데...지금도 이쁜 아가씨와 덕수궁돌담길 걷는거라면 걸어볼 용의 는 있습니다만....-_-;;;
:
:겨울에도 라이딩은 멈추지 않습니다.
:당연히 겨울에도 산에서 라이딩합니다.
:눈쌓인 산.... 그것도 싱글트랙을 라이딩하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즐거움입니다.
:하지만...겨울에는 다른계절과 비교해 위험요소가 너무 많기때문에 무병장수(?)를 위해 여러가지 준비를 많이 해야한답니다....^^
:
:전철호 wrote:
::
:: 안녕하십니까?
:: 2주전에 자전거를 1대 산후 이곳에 매일 들러 여러분들의 재미있는
:: 글을 읽고 있습니다.
:: 제 이름은 전철호이고요/직장인/입니다.
:: 저는 자전거 보다는 장거리 달리기를 즐겨하는 편 입니다.
:: 작년 조선일보 춘천마라톤 대회와 금년 동아 마라톤 대회의 하프
:: 코스 를 뛰기도 했고요.
:: 금년 조선일보 춘천 대회에 풀 코스를 참가하려고 연습을 하던중
:: (약 27Km) " 야 마라톤 이건 너무 원시적이고 무식한 운동이다.
:: 풀코스는 안한다. 평생 하프만 뛰어야지"하는 생각이 들데요
:: 물론 정기적으로 꾸준히 연습해야 하는데 직장 생활을 핑게로 연습을
:: 게을리한 때문이죠.
:: 풀코스를 포기한후 인터넷을 보던중 "듀애슬론"이라는 경기가 있다는
::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저는 수영을 못하는 해병대인지라 3종 경기는 꿈도 못꾸고 있던차에
:: 자전거와 달리기를 혼합한 경기라 해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여기 계신분중에 "듀애슬론"대회에 참가해본 경험이 있으신분은
:: 대회안내와 훈련방법,참가소감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 그리고 겨울철에는 자전거를 어디에서 어떻게 타십니까?
:: 동절기는 활동중지 인가요?
::
:: 앞으로도 이 싸이트는 매일 한번씩 들어와 보겠습니다..
:: 활동과 말투가 너무 재미있군요..
:: 감사합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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