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림 구해주시려고 백방으루 힘써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야물딱지지 못하고 띨띨하게 일처리를 하는 바람에 여러분들의 수고가 빛을 발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정말루 감사드립니다.
한국 엠티비 업계가 미루님 표현대로 외국 메이져들에게 "호구잡히지 않는" 그래서 한국 소비자들도 선진국 소비자들과 똑같은 위상을 누리게 되는 날이 오기까지는, 님들 될 수 있으면 특이한 휠셋 사시지 마시고 스포크나 림 쉽게 구할 수 있는 걸루 장만하십시요. 다들 아시지만 제가 그리 험하게 타는 스타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같은 이런 사고는 아무리 관광 스타일루 타시는 분이라 하더라도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사고입니다. 이쁘고 특이한 거 보다는 무난하고 대체가능한 게, 좋습니다.^^
특히 자신의 일처럼 발벗고 나서서 첼로에 알아봐 주신 미루님과, 팔려고 내놓으신 휠셋을 빌려주시고 망가진 제 휠셋을 고쳐주시려고 맡아주신 김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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