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wrote:
:mtb4u에서 자전거 구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제 나름대로 가장 성능비가 좋다고 생각하는
:클레인과 라이트 스피드 모델이 갑자기 10만원씩 올랐어요.
:
:그쪽 게시판에서 정가를 공개하는 이유가 가격정책의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서 정찰제를 실시한다는 이유였는데...!
:
:정찰가격이 갑자기 10만원씩 오르는 이유는 무었인지 참
:자전거 구매를 생각중이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
:10만원이 오른게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의 약속까지도
:쉽게 잊어버리는 그런일이 정말 가슴아프네요
:
:재미있는 왈바 생활 되세요
카드 수수료를 손님한테 부과한다 이거군요..! 시장 풍토를 만들어가는 것은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요.
값을 올리겠다면 하루나 이틀전에 공지를 한다거나 카드수수료는 별도 라던지
그런 사항을 공지하는 것이 정석아닐까요.
오늘 자전거 구입을 예상하던 저에게는 180만원에서 190만원이라는 돈은 얼마
차이가 나지 않지만 숍에 믿음이 가느냐 안가느냐하는 문제 입니다.
일방적 가격인상에 따른 구매자의 피해는 어디에서 보상받을수 있을까요..!
단지 샵의 판매 마진의 많고 적음을 한국 mtb시장풍토로 비하시키지 마십
시요..
아침에 이게 뭡니까..! 마지막으로 가격확인하고 가려던 사람에게
그동안의 설레는 마음과 기분좋은 토요일 오전의 실망스러움은...!
<<< 아래는 귀사에서 올린 내용의 전문입니다. 이곳 게시판 113번 입니다 >>>
저희 MTB4U에서는 인터넷에 가격을 공개한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투명하게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가격을 공개하기 때문에 가장 싼값을 올려놓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항상 최저각격의 상품을 찾기 위해 노력할뿐더러 운반비 및 부대 비용을 줄일려고 많은 애를 씁니다. 그러나 몇몇 손님들이 무조건 깍아 달라고 합니다. 좀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저의 가격으로 모신다는 긍지를 깨는 순간들이죠. MTB를 잘 아시는 분들은 아무말없이 사가시는데.... 물론 기분상 문제이겠죠. 약간의 discount는 마켓팅 기법이란 말도 있으니.. 그래서 주위에서는 가격을 올릴 때 절충의 여지를 남기라는 말까지 합니다. 물론 생각해보지 않은 점은 아닙니다. 그정도의 얄팍한 상술은 거의 보편화 돼있기 때문에.. 그러나 지금의 가격정책을 고수할 것입니다. 지금 까지 저희를 믿어 오셨던 고객여러분울 위해 가격갖고 장난치지 않겠씁니다. 여러분들이 믿고 찾아주실수 있는 MTB4U를 위해...
감사합니다.
-- 아래의 글이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지금 까지 저희를 믿어 오셨던 고객여러분울 위해 가격갖고 장난치지 않겠씁니다. 여러분들이 믿고 찾아주실수 있는 MTB4U를 위해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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