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방식을 RR rule 이라고 합니다(맞나??)
RR은 right rear 오른쪽이뒷쪽 이라고 하는 거져 (맞나?)
암튼 제잔차도 그럽니다.. 며칠 타면 익숙해지죠... 오히려 급브레이크 잡을때 왼쪽이 앞이니까 꽉 못잡죠(오른손 잡이에 한해...) 디스크도 약간차이는 나죠... 그래서 180도 회전은 웬만해서 안하죠...
캐넌 데일 super v에여???
forte wrote:
:을 손에 넣었습니다.(무지 무지 오버했음...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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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분은 좋습니다. 빨간색 후레임이 너무 튑니다, 그리고 안장도....노란색에 빨강, 회색이 휘`~ 날리며, saeco, cannondale 등등 이런 글씨가 박혀있는 것이 ... 머.... 이런 걸 어떻게 타나, 주책이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 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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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랜된 잔차타고 퇴근할 때 양재천에서 나와 교육문화회관 앞을 지날 즘, 체인이 끊어지는 불상사를 당했습니다, 이후 과천까지 잔차를 퀵보드 삼아 끌고 가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났습니다. 어이구 일찌감치 새 잔차타고 다녔으면, 이런 고생 안 할텐데,, 흑흑... 내일은 꼭꼭 새 잔차 사야지...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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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경마장 뒷길 입구의 주암동 빨간지붕집을 지나가며 한번 본 적도 없지만 집 주인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해 볼까라고(웬일인지 들어 줄것만 같은....체인을 연결하는 방법) 생각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엉망진창이 되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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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문득, 왈바란에서 "자전거 갖고 지하철타기"를 읽은 기억이 나 경마장앞에서 지하철을 타고 과천까지 어렵게,어렵게, 정말 어렵게 집에 왔습니다. 집에와서 완존히 녹초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왈바때문에 지하철 탓지, 그렇지 않으면 어휴... 집에까지....자전거퀵보드를 타고... 어휴... 그래서 이 글을 씁니다....왈바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 (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부터 과천까지 오는 길목에 잔차샾이 없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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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왈바분께 몇가지 문의드립니다.
:이 잔차는 왼쪽브레이크레바가 앞바퀴(디스크브레이크), 오른쪽 브레이크레바가 뒷바퀴(뭔지 잘 모르겠군요.)더군요... 원래 그런가요???? 샾에서는 원래 그렇다라고 하네요..
:해서.... 좀 숙달시킬 필요가 있다고 하는군요... 그런가요???
:아님, 바꿔버리면 안되나요???
:그리고 화욜 낮에 초보대상으로하는 번개는 없나요... 저는 화요일 낮에 시간이 많거든요.... 답변(도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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