뵙지는 못했지만 민기에게서 많이 들어서인지 가까운 분으로 느껴지네요(울 아들말이 엄청 좋으신 분이라네요)
어제 집까지 태워다 주신데 대해 정말로 감사드려요
글구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시것에 대해서도요...
어제 집까지 태워다 주신데 대해 정말로 감사드려요
글구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시것에 대해서도요...
집에서는 왈바 번개 가면 별 걱정은 안해요
왈바님들이 워낙 자상하시다는거 알고 있으니까요
단지 제 아들넘이 아직 모르는게 많고 겁도 많은 아이라서(이거 과보호로 보일라나?) 여러님들께 누를 끼치는게 아닌가 하는게 맘에 걸리네요
어쨌거나 잘 다녀왔다니 좋구요...
함께 다녀오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하늘소 wrote:
:저한테 없습니다. 다시 한번 찾아보고 글 올릴게요.
:어머님께서는 걱정 안 하셨다고 하시던가요? 민기님이 부모님의 걱정을 덜어 드리는 것은 오직 안전을 철저히 지키는 겁니다. 그래서 상해를 당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너무 소극적으로 라이딩을 하게 되면 오히려 다치는 경우도 생기니까 , 안전하게 그리고 과감하게 라이딩을 하세요.
:장갑은 제가 내일 찾아보고 글을 올리겠습니다. 공부는 잔차를 타는 것 보다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님께서 잔차를 타는 것을 이해 해 주실 겁니다. 그리고 공부는 학창시절에 해야 합니다. 공부는 때가 있거든요. 모든 것을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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