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영광은

........2000.10.09 21:55조회 수 140댓글 0

    • 글자 크기


무슨영광
모두 즐거우셨다니 감사합니다
어제저녁은 큰형님이 때렸쑤
나는 왜 재수가 지지리도 없냐고요
머리가 더 까지는 일이 있어도
나도 공짜가 좋아
onbike wrote:
:제가 이렇게 행복한 나른함에 빠져들 수 있는 건, 순전히 님들 덕입니다요. 혹시 오늘 밤 여기저기 쑤시고 결려서 잠못 드시는 건 아닌지요....
:
:코스 마음에 드시고 재미있으셨다니 저로서는 정말 흐뭇합니다요. 특히 오늘 코스는 거의 왕창님께서 전수해주신 것이니 왕창님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무슨 미스코리아 수상 소감 같쥬?) 저희들에게 성대한 저녁 배풀어 주신 배영성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
:오늘 첨 산타신다믄서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져 들게 만들 정도로 멋진 데뷔를 보여주신 태백산님과 얼~~님도 잘 들어가셨지요?
:
:편히 쉬시고 좋은 한 주 맞으십시요. 전 너무 행복하고 황홀한 하루였습니다. ^^
:
:출석부: ok911님, 디지카님, 클리프님, 배영성님, 말발굽님, 초보맨님, 미루님, 홀릭님, 얼~~님, 태백산님, 트랙키님, 왕창님, 니더헉님과 그 동생분, 온바이크.
:
:추신: 말발굽님, 오늘 또 건망증의 진수를 막판에 보여주셨슴다. 잔차 등록 사진 찍을 때 잔차 세워놓으라고 당당하게 차에서 꺼내 주셨던 그 스탠드를 그 골목에다 걍 두고 휘리릭 서울로.... 그 스텐드는 울면서 그 자리에 걍 서있더군요. 그래서 스탠드인가 봄미다. ^^ 전염병 조심합시다. 말발굽님표 건망증...^^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5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