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좀 다무세여... 거 잔차 어디 안갑니다...
맨날 잔차만 보구 계시죠?
오늘은 잔차 타고 출근 안하셨나여?
전 타고 왔쥬... 휘발유 값이 장난이 아닌 관계로...출근 거리 편도 2Km..
처남 집은 젤 생명 사거리.... 병원은 고속 터미널...
참 포르테님 만나는 시간요 6시 40분에 안될까여?
제가 계산을 때려보니... 탄천으로 돌아서 출근 할라면... 1시간은 필요할것같아여...
주암동.... 양재천.... 강남 경찰서 아래 낚시터.... 헤어져서.... 한남지구.. 잠원지구... 반포지구.... 병원....(혼자서 딥다 쏠꺼면 몰라도... 얘기도 나눌라면....)
오늘은 저희 집으로 갑니다.. 금새 뵙겠군여... 수욜엔 잔차 타고 출근하셔서 번개까지 쏘구 가심 되겠네여...ㅎㅎㅎㅎ
아 힘듭니다...
울 처남 장가 좀 보내 주실 분 안계시나요?
노총각 클랐떠여... 잘 생겼고요... 고향은 진주고요..
직장은 신한은행 대리고요... 능력두 되고 직장 튼튼하고 잘났고...
눈이 높은가?
행복하시구여...
on earth as it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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