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영엠티비 사장님과 통화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완성품 휠셋에서 림을 빼다가 갈아주는 것으로 결말이 났습니다. 첼로 측에서 영엠티비에 그러도록 연락을 취해주셨다는 군요. 감사드립니다.
이 일을 계기로 이와 유사한 제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정례화되고 제도화되어 소비자분들이 당황하지 않고 불편이나 불이익을 감수하는 일이 없이 브레이크 슈 갈아끼우듯 잔차의 모든 부품들을 좀더 편하게 교환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발벗고 이 일을 위해 힘써주신 미루님, 그리구 그 외 많은 분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전 힝, 이거 어쩌죠? 하고 징징거린 거 밖엔 없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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