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대청봉니임~ 黑黑

........2000.10.11 00:56조회 수 144댓글 0

    • 글자 크기


대청봉 wrote:
:지난번엔 전화만 했었는데 왈바에 나타나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전번에 문의하신 리튬이온 배터리 건은 추후에 해결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는 30인분의 라이트/충전기를 만드느라 다른 여력이 없습니다.
:
:전 현재 싱가포르에 출장중이고 또 한번의 유럽출장이 이달중에 있어 시간 내기가 쉽지 않군요. 조만간 한번 뵙지요.
:
:감사.. ^^;
:
:
:
어이구 대청봉님 안녕하세요. 그렇게 먼곳에 까지 가셔셔 저를 기억하시고 이렇게 환영해 주시다니--- 넘넘 감사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사실 제가 왈바를 찾기 시작한 것은 잔차를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워낙 잔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니까 힐끗 힐끗 여기를 드나들며 잔차에 대해 여러가지 지식을 훔쳐(?) 보고자하는 단순한 이기적 생각 뿐이었습니다. 사실 이 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지 않을까요???

근데, 한번, 두번, 세번, 이곳을 찾다보니 잔차에 대한 상식이 느는 것은 물론 언제부턴가 풋풋한 사람내음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이곳을 찾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고, 여기서 내가 얻은 많은 것들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기 위해선 몇자 글로 감사함을 표현해야 도리지 않겠느냐? 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몇자 적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환영. 그리고 가르침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대청봉님은 물론, 저를 환영해주신 왈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짜 눈물날 것 같습니당. ㅜ.ㅜ 黑黑.....

대청봉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꼭 뵙고 싶습니다.

먼 이국 땅, 몸 건강하십시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