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 wrote:
:지난번엔 전화만 했었는데 왈바에 나타나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전번에 문의하신 리튬이온 배터리 건은 추후에 해결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는 30인분의 라이트/충전기를 만드느라 다른 여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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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 싱가포르에 출장중이고 또 한번의 유럽출장이 이달중에 있어 시간 내기가 쉽지 않군요. 조만간 한번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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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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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대청봉님 안녕하세요. 그렇게 먼곳에 까지 가셔셔 저를 기억하시고 이렇게 환영해 주시다니--- 넘넘 감사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지난번엔 전화만 했었는데 왈바에 나타나셔서 정말 반갑습니다. 전번에 문의하신 리튬이온 배터리 건은 추후에 해결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는 30인분의 라이트/충전기를 만드느라 다른 여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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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 싱가포르에 출장중이고 또 한번의 유럽출장이 이달중에 있어 시간 내기가 쉽지 않군요. 조만간 한번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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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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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대청봉님 안녕하세요. 그렇게 먼곳에 까지 가셔셔 저를 기억하시고 이렇게 환영해 주시다니--- 넘넘 감사해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사실 제가 왈바를 찾기 시작한 것은 잔차를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워낙 잔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니까 힐끗 힐끗 여기를 드나들며 잔차에 대해 여러가지 지식을 훔쳐(?) 보고자하는 단순한 이기적 생각 뿐이었습니다. 사실 이 곳을 찾는 많은 분들이 저와 같지 않을까요???
근데, 한번, 두번, 세번, 이곳을 찾다보니 잔차에 대한 상식이 느는 것은 물론 언제부턴가 풋풋한 사람내음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이곳을 찾는 횟수가 많아지게 되고, 여기서 내가 얻은 많은 것들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기 위해선 몇자 글로 감사함을 표현해야 도리지 않겠느냐? 하는 단순한 생각으로 몇자 적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환영. 그리고 가르침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대청봉님은 물론, 저를 환영해주신 왈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진짜 눈물날 것 같습니당. ㅜ.ㅜ 黑黑.....
대청봉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꼭 뵙고 싶습니다.
먼 이국 땅, 몸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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