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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bike 아내님께

........2000.10.11 05:39조회 수 16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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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강촌때 처음뵙고 지금까지 인사한번 못드렸네요..
잘 계시지요? 저 기억하시죠? ^^
뱃속의 아가도 무럭무럭 잘 크고 있나요..
이번주 주말에 집에서 손님 치르신다고요?
어찌 그리 이쁜 맘을 보여주시는지..
온바이크님의 행복한 입모양이 그려지네요. (온바이크님 복이 어디 붙었나 보자..아..보인다 거기구나..^^)
아주 맘씨 이쁘고 착한 아가가 태어나겠어요..^^

그나저나 이런 풍습이 유행된다면 담엔 저희집 차례인가요?
대모산 한바퀴돌고 우리집서..ㅎㅎㅎ
좋아요!!

그런 의미에서 온바이아내님....우리도 소모임 만들자..
잔차사랑 남편을 둔 아내모임!! 어때요??
하는 일은..음..모가 있을까..
미리미리 적금부어 가계부담 줄여 잔차 업그레이드 시키기..
또 좋은 코스에 따라붙여 가족동반 여행하기..

암튼 온바이크님과 아내님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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