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만났지요... 아니 뵈었지요.... 아니 알현을....
아침 자명종이 울렸죠... 아니 자명종이 아니라 휴대퐁 소리....
아하앗! 큰일.... 40분에 만나기로.. 시계 보니 50분...
전화 때리니 지나가셨다고.... 우왕 죄송합니다...
포르테님!
윤봉길 의사 기념관 앞에서 join 하여 대치동까지 관광 라이딩...
잔차 잘 사셨다고.... 크ㅎㅎㅎㅎ....
제꺼하구 똑같아여....
오늘은 바쁜 출근 시간이라서.... 대치동까지밖에 못갔지요...
대모산 끝나고, 맥주 마시는 동네...
다음에 뵙기로 하고 역으로 올라갔지요... 7시 30분.....
으악! 좀 늦을듯함당.... 쐈지요... 50분 병원 도착... 휴우! 다행이지요....
말발굽님! 과 같으십니당.... ㅋㅋㅋㅋ 말띠... 말띠 많네여....미루님 말발굽님, 포르테님... 또 누구 안계신가여? 78년생 손들어라....
오늘의 반성 : 아내에게 자명종 안 맞추어 놓았다고 짜증을 좀 냈지요...
윤서 엄마 미안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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