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소백산의 경우 이전에 등반경험은 많이 있습니다만....이번에는 회사 산악회에 끌려(?) 가는 경우이기는 하지만...이제는 워킹등반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가능하면 잔차를 가지고 가려 합니다.
물론 라이딩 예정 코스는 죽령에서 연화봉거쳐 비로봉 까지만입니다. 걱정은 국립공원 관리인들과의 마찰이지만...이것도 가능하면 새벽출발(?)로 극복해볼 예정입니다. 이전에도 한겨울 눈이 많이 온 산의 입산금지를 극복하는수단으로 많이 써본 수법이지요...새벽 출발...^^

기륭아버지 wrote:
:제가 봄에 소백산에 자전거로 갔다가 못 올라가고 돌아왔죠.
:제가 간코스는 천동계곡코스로 산판길이 있어서 경사는 있지만 갈수있는 좋은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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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방사코스나 삼가동비로사코스는 경사가 급하고 노면이 바위와 철계단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전체코스중 70%는 riding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죽령에서 올라가는 천문대까지의 길은 잘닦여진 비포장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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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국립공원 관리공단에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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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상하실까 걱정이되어 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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