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축하드려용^^;;

........2000.10.12 13:19조회 수 139댓글 0

    • 글자 크기


저는 담에 커서 아들,딸 이렇게 둘만 낳고 살고 싶습니다.
축하드려용^^;;


onbike wrote:
:오늘 산부인과 가니 의사선상님이 아가용품 '예쁜걸루' 준비하세요 하며 뱃속의 아이가 딸임을 강력히 시사하시는 군요.
:
:딸.... 공연히 마음이 비장해짐미다.
:제 주변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맘고생하면서 살아온 수많은 여자들을 봐왔습니다. 어머니, 누나, 동생, 제 곁을 스쳐간 수많은 여자친구덜(^^),그리고 무엇보다 제 색시...
:
:근데, 제 딸의 그런 모습을 본다는 건 또 느낌이 다르겠죠. 제 딸이 자랄 세상은 여자가 좀 덜 살기 힘든 세상이 돼 있기를 바라면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가만히 화이팅, 하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제 딸... 빨리 보구 싶슴다. ^^



    • 글자 크기
Re: 축하드립니다. (by ........) ............................. (by inja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81
186415 콜진님.... ........ 2000.10.04 139
186414 Re: 언제든지 오세요...^^ ........ 2000.10.04 139
186413 Re: 고딩들이 활게를... ........ 2000.10.05 139
186412 Re: 고생이 많구나.(부럽습니다.) ........ 2000.10.06 139
186411 긴급입니다.~~ ........ 2000.10.06 139
186410 셤이 드뎌 끈나따..!!!!!!!!!!!!!!1 ........ 2000.10.06 139
186409 첼로 홈 페쥐는 거의 운영이 안되는걸로... ........ 2000.10.07 139
186408 Re: 사견입니다... ........ 2000.10.06 139
186407 Re: 방법은 하나뿐...철퇴를!... ㅋㅎㅎㅎ. ........ 2000.10.07 139
186406 무지하게 힘든하루... 누구 없으세여? ........ 2000.10.07 139
186405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참조:노바님 ........ 2000.10.08 139
186404 Re: 뭘 그러세요. ........ 2000.10.08 139
186403 Re: 광고예요 보지 마세요 ........ 2000.10.08 139
186402 좋은글 ........ 2000.10.09 139
186401 Re: 미루~~니~~~ㅁ ........ 2000.10.10 139
186400 Re: 우앙 디지탈... ........ 2000.10.10 139
186399 저의 경우를 Q/A에 올렸습니다..참고하세요.. ........ 2000.10.10 139
186398 Re: 체인이 휘었다구요? ........ 2000.10.12 139
186397 Re: 축하드립니다. ........ 2000.10.12 139
Re: 축하드려용^^;; ........ 2000.10.12 13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