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합니다.
딸 아범님...
저희 막내 작은 아빠는
딸딸딸 아빠인디....
딸만 3명...
역시 딸만 많이 있어도 집안이 시끄럽더군요...
딸 아범님...
저희 막내 작은 아빠는
딸딸딸 아빠인디....
딸만 3명...
역시 딸만 많이 있어도 집안이 시끄럽더군요...
쪼까 시간이 흐르면.
이젠 와이프 뿐만 아니라
딸 한테서도 잔소리를 들을 날이 올겁니다...
그때즘 되면 나도 애 한 두명이 있겠죠(장가 갔다는 전재하에)
ㅎㅎㅎㅎㅎ
혹시 "힘죠" 소리칠 사람 필요하면 부르새요...
달려갑니다.ㅋㅋㅋㅋㅋ
그런대 이름을 뭘로 할라나???
축하합니다.
""애기아빠""
PEACE IN NET
onbike wrote:
:오늘 산부인과 가니 의사선상님이 아가용품 '예쁜걸루' 준비하세요 하며 뱃속의 아이가 딸임을 강력히 시사하시는 군요.
:
:딸.... 공연히 마음이 비장해짐미다.
:제 주변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맘고생하면서 살아온 수많은 여자들을 봐왔습니다. 어머니, 누나, 동생, 제 곁을 스쳐간 수많은 여자친구덜(^^),그리고 무엇보다 제 색시...
:
:근데, 제 딸의 그런 모습을 본다는 건 또 느낌이 다르겠죠. 제 딸이 자랄 세상은 여자가 좀 덜 살기 힘든 세상이 돼 있기를 바라면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가만히 화이팅, 하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제 딸... 빨리 보구 싶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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