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점심쯤에 전화가 왔었습니다....-_-;;;

........2000.10.12 15:35조회 수 140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일자산 라이딩후 빠이어님과 음료수 마시던 자판기 앞 빵집에서... 지갑을 주웠다고....물론 현찰(약...폭스다운힐바지 한벌 하고도반값)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지만...나머지 신분증등은 그래로 있다내요. 그 생각만 하면....속이 무척 쓰리군요...아! 결국 이번에도 다운힐 바지를 장만하지 못하고 지내야 할거 같습니다...ㅠ.ㅠ

Bontrager crowbar comp-9-degree black이라면 4130크로몰리제품 아닙니까...무게는 약간 무겁지만...훌륭한 물건입니다...저에게는 딱 어울리것같은 넘인데요....감사합니다. 혹시 길이가 길다고 좌우를 싹뚝 잘라놓으신거는 아니겠죠.....^^;;;

法眞 wrote:
:날씨가 넘 조아서 "그랴! 잔차는 굴러야 하는겨,, " 울마눌이 둘째 학원델꼬 간사이 얼릉 눈에 보이는데로 반팔,반바지훌렁 집어입고 잔차를 갖고 잽싸게 남산으로 톡 곁는데..
:출발한지 5분쯤 되니까 물이 어데서 줄줄,, 헉.. 콧물이다..에이 킁킁..
:길바닥에 쏟느라 정신없었따.. 그래도 남산코스가 잼없다??는 여론에 밀려 뉴코스를 개발코자 여기저기 쓔셔본 결과 좀 잼난 코스를 발굴..
:
:담번 남산번개에서 이 아기자기코스를 소개해 드리겠심다..
:또한 코스중간에 따헙대결의 이벤트도 가미시킬예정이고 기대해도 좋심다..
:
:또 어제 술번개짱 십자수님, 나 삐졌슈.. 7시 시작하믄 10시다되서 끝난 지는 언제 가서 술마시고 취하남유,, 그렇잖아도 어제는 진짜루 한잔생각 간절했는데.. ㅠㅠ 어제는 거의 날밤 샜다우,, 채김져이~~
:
:글고 온바이크님, 으사선상이 이쁘다하는거 십자수님이 더 잘 아시겠지만 거 백프로정확한거 아닙네다.. 제 친구넘들중에도 고추당첨통지받고 실제는 공주가 나온넘들도 만치요 ㅎㅎㅎ
:하지만 지는 따라들이 더 조쿠만유,,, 누나가 고추둘인데 이놈들 누나가 감당하질 못하더군요.. ㅠㅠ(이부분에선 올리브님만 빼고 다 각자 반성들 해 보시길..ㅋㅋ)
:
:미루님, 그거이가 Bontrager crowbar comp-9-degree black입니다..
:잘 맞았으면 하는데 어제 못간 관계로 담에 전해 드리겠심다.. 꼬옥..
:그리고 지갑은 찾으셨나요,, 연락이 없다면 거의 안쓴 arnold palmer 반지갑(가죽,검정색)을 갖고 있는데 (전 장지갑,스포츠지갑만 쓰는 관계로)쓸일이 없어서 걍 집에서 놀고 있심다.. 이걸루라도 위로가 될 수 있다면 합니다..
:
:술탱크님, 태프론 담 번개에 꼭 같고 갑니다.. 새걸루다가..
:홀릭님.. 반팔,바지 이거입고 타면 수도꼭지 풀립니다, ㅎㅎㅎㅎ
:빠이어님, 정말 대단하심다. 어제도 예외업시 비를 몰고 다니는군요..^^
:콜진님, 담 번개엔 꼭 참갑니다..
:낙법님,남산탈땐 언제든 연락주셔요,집근처라 근무만 아님 꼭 감다..
:비탈님, 혼자만 타지말고 같이 탑시다..
:말발굽님, 위장병은 어떠셔요?? 이놈의 파업이 소화기내과만 안풀리네요,, 하지만 지가 꼭 해놓고 말겠심다.. 꼬 옥...
:노바님, 같이좀 달고 다니십쇼(특히 십자수님을..)
:와우님, 몸살감기 빨리나시구요,,월요일 잊지마세요,연락또 합니다..
:장우석님, 직원은 아직 못구하셨나요? 함께 라이딩하고 싶습니다..
:이거 콜진님 버젼도용했다고 xtr크랑크어쩌구 하는건 아니겠지요 ㅎㅎ
:
: 좋은사람들과 함께 하고픈 법진..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9
137780 하하하.... ........ 2005.01.17 578
137779 대한민국 최악의 욕! 무었인지 아십니까? 웰치스(G.T.O) 2005.01.17 192
137778 할아버지가 싫으신 울 아부지... autellee 2005.01.17 178
137777 공지사항은 리플이 달리지 않습니다. Bikeholic 2005.01.17 568
137776 욕할 사람은 많겠지만 파격적인 제 의견입니다. 레이 2005.01.17 228
137775 아찔한 순간. junmakss 2005.01.17 154
137774 와일드바이크 운영자님들...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시는군요. shortiflm 2005.01.17 1134
137773 신고하려는데요 ..world (정준호) 라는 분께 작년에 휠셋 공구에 참여하신분 계신가요? kuzak 2005.01.17 202
137772 할아버지가 싫으신 울 아부지... franthro 2005.01.17 187
137771 서울 남서부쪽은 라이딩 같이 하는 적 없나요? datar 2005.01.17 190
137770 관악산 길좀 알려주실분 없나요? Ghost.Inc 2005.01.17 183
137769 비슷한 경우인지 잘 모르겠지만... 하로 2005.01.17 194
137768 원론적인 얘기보다도... 얼레꼴레르 2005.01.17 201
137767 아찔한 순간.(조심하셔요^^) G2zOnE 2005.01.17 176
137766 할아버지가 싫으신 울 아부지... 신작로 2005.01.17 257
137765 그냥 웃음이 나와서... ^^; 퀵실버 2005.01.17 266
137764 아찔한 순간. autellee 2005.01.17 705
137763 서울 남서부쪽은 라이딩 같이 하는 적 없나요? woofer232 2005.01.17 186
137762 오늘밤 잠못잘것같습니다^^;;ㅋㅋ 하로와미친소 2005.01.17 281
137761 "인생은 고해"라 했습니다. agemania 2005.01.17 31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