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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이크님 캄사함다.

........2000.10.15 00:53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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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어제군 벌써...)저희 회사 동료들을 위하여 가이드 해주시고 저녁엔 손님 치루시고.....
그리고 또한 경희대 뒷산 코스 증말 쥑이는 코스드만요.
그것또한 가이드하실랴 사진찍으실랴, 넘수고많았어요.
우린 그냥 헥헥대며 따라만 다녔는데...
그리고,온바이크님 싸모님 넘 이쁘고 착하시고 그야말로 현모양처임다.
온바쿠님 장가 잘가셨네여.
어느누가 임신 9개월에 손님 치다거리 합니까? 온바쿠님 싸모님 정도 되시니까 아무 불평(?)없이 그많은 땀냄새 나는 남정네들 식사대접하지요.
(사실 나의 아내도 그럴것 같은데....ㅋㅋㅋ)
글고 아직은 신혼(?)인것도 같은데 요즘 부부치곤 호칭이 넘넘 맘에 듭니다.
여보,당신, 증말 아름다운 부부간의 호칭이라고 생각 함다.
(요즘 부부들은 오빠하고 사는지 아님 아빠하고 사는지,아리송해여...)
증말 온바쿠님 싸모님 수고 하셨슈, 글구 증말 잘먹고 잘쉬다가 무사히 왔슴다.
디지카님,십자수님 픽업해 오다 하나씩 적당한곳에 떨구고 서리......
낼(일욜)에도 강촌간다고 하기에 구미가 당기나 친구들 부부동반하여 충청도 광천 토굴 새우젓 사러 감다.(김장용으로 쓸려구..) 글구 요즘 대하 축제가 한창히(?)랍니다.
새우젓두 사고 왕새우도 먹고.ㅋㅋㅋ내가 젤 좋아하는것중하난데.......
온바쿠님 먹구싶죵?(염장지르기:십자수님 버전)
암튼 수고 많으셨구여.아직남아있는 왈바님들은 베란다나 다용도실에서 재우세여 ㅎㅎㅎ
담 번개때 만납시다. 안 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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