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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 앞으로 몰 먹어야....

........2000.10.16 08:14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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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님 궁디라도 봄서 따라갈 수 있을까요...
그렇게 존거 많이 드시고,,, 전 맨날 풀반찬에 쌀만 먹으니 원...
갈 길이 멀디 멀기만 하군요...

염장 지르기라뇨.... 천만의 말의 말씀이십니다....
맛난거 많이 드셨다니 저두 또한 덩달아 입맛이 다져지는군요...하하하하!
번개 때 뵙지요...

on esrth as it is in heaven....


malbalgub54 wrote:
:>동창들과의 가을 나드리 땜시 제 아내와 함께 올림픽도로를 달리다가
:선착장에서 잔차 매달구 추워서 옹그리구 왔다리 갔다리 하시는 노바님,법진님을 보았슴다.
:내려가서 잘다녀오시라구(강촌을)격려를 해드리고 싶었는데 약속시간이 촉박하여 그냥 먼 발치에서 보면 서 집사람에게 저기 왈바의 꾼들이 있다고 가리키며 그냥 지나쳤슴다.ㅋㅋㅋ
:오늘은 충남 광천으로 동창들과 부부동반하여 충남 광천으로 토굴새우젓 나드리를 다녀왔지요.
:새우젓을 산후 친구의 고향집 으루 가서 한참 물올라있는 대하(왕새우)를 목에서 꺽 소리가 날 정도로 맛있게 먹은후(횟집에서)
:바닷가에 자리깔구앉아서 막 갯벌에서 잡아올린 낙지를 산체로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서 기름소금장에 찍어서 마구마구....
:윽 이놈들이 반항을 하나 입천장에 붙어서는 게기고 있네, 그러나 필살의 이빨로 마구 아작아작,꿀꺽, (넘넘 싱싱하구 맛있는거,쩝쩝)
:우`~배터지것네,마지막으루 싱싱한 천연 자연굴을 상추에 싸서는 꿀꺽,
:우와~~쥑인다쥐이~~~
:숨쉬기 힘들정도로 무공해 자연산(대하,낙지,굴,등등)을 바닷바람의
:상큼함속에 엄청 먹었슴다(왈바님덜 약오르죵? 특히 십자수님,법진님. 미루님.ㅎㅎㅎ:염장지르기)
:이것은 잔차를 마구 잘타기위한 스테미너 축적......말발굽의 따그닥 따그닥......
:글구 오후5시30분에 출발하여 이제서야 나의 포근한(밤11시40분)마구간으로 돌아와서 나의 구여운 망아지들을 볼수있었슴다.
:이상 가을나드리 스테미나 축적에 대한(대하,낙지,굴:강조!)후기 였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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