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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남산타고 왔심더~~

........2000.10.16 01:30조회 수 1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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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1040팀과 남산을 타고 왔습니다....
우와...총 주행거리가....-_-;;...50km -_-;;;;;
물론 업그레이드된 잔차 덕분에 힘은 덜 들었지만....
달리고 나서 보니 상당한 거리를 달렸네요....흐어...
아....글구 남산 정상에서 콜진님과 올리브님 봤습니다.
ㅋㅋㅋ...지가 산에 계속 오르면서 혹시 왈바님덜 누구 없
을까?...하고 은근슬쩍 기대했는데...아니나 다를가....
콜진님과 올리브님이 위에 계시더군요....(데이트 중??*^^*)
설마 콜진님일까?..하고 올려다 보구 아닌거 같에서 딴데 보는데
갑자기 잔차를 몰구 계단으로 내려 오시더니 저에게 정면 돌파를.-_-;;;
ㅎㅎㅎ....그래도 타 회원 분들과 산에 올라서 왈바식구들 보니까
딥따 방갑더군요^^;;; ㅋㅋㅋ 다른 왈바분들이 그리웠습니다.
콜진님과 올리브님과 야기를 좀 나누고 먼저 내려가셨네용...
그리고..그후...-_-;; 저희는 뒤쪽 계단으로 내려갔습니다-_-;;
1040팀은 계단을 즐기시더군요....저도 얼씨구나 하고 따라갔죵
시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기회다! 싶어서요....
음..역시 죽이더군요.....근데 계단이 너무 많아서.....많이 타니까
다리가 후들후들...또 억지로 맞춘 안장도 돌아버리더군요...
그래서 얼렁 끌고 내려왔는데 내려 와서 보니까 림이 약간
휘었네용.......잉...ㅠ.ㅠ;;;(앙?..내가 이거 후기쓰는건가??)
암튼 내일 학교 갔다와서 림잡고 기어 셋팅 다시 하러 가야 겠
네용.....이번주 수요벙개 나갈려면 정비랑 셋팅 다 끝내놔야죵..
흐흐.......음...잠자러 가야징...이제..
ㅋㅋㅋ 안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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