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라이딩할때 저는 헬멧도 쓰지않고 라이딩했답니다. 안전장구 착용에 대해 과민하리만치 신경쓰는 제가 헬멧을 안쓰고 라이딩한 이유는...수원에서 와우님차로 서울올때 소백산갔다오는 길에 김현님차에다가 두었던 헬멧/베낭/장강 등등을 모두 그대로 두고 왔기 때문이죠...-_-;;;
이제는 정말 병이 심해진것 같습니다...-_-;;;
이제는 정말 병이 심해진것 같습니다...-_-;;;
onbike wrote:
:담아논 사진 한 장이 제 집에 떨어져 있네여? 아마 가리왕산인것 같은디... 나종에 영 가는 날 전해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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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 wrote:
::....잔차 정비의 날로 해야겠습니다.
::어제 남한산성 ~ 불곡산 라이딩 끝내고 영 MTB에 들렸습니다. 앞/뒷바퀴 림이 조금 틀어진듯해서...사장님께 림 잡아주실것을 부탁드린후 식사하고 왔더니... 사장님왈...
::"요즘 미루님 잔차 정비 안하시나 봐요" ....
::그랬습니다. 사실 잔차 정비를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_-;;;
::뒷바퀴 스포크가 한개 부러져 있었고, 카셋트 스프로켓도 풀어져있고, 뒷딜레일러 셋팅은 엉망으로 흩트러져버렸고...앞 브레이크 슈는 덜렁거리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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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MTB 사장님께서 저 식사하는 동안 부러진 스포크 갈아끼워주시고, 뒷딜레일러 셋팅 다시 해주시고...잘 고쳐 놓으셨더군요...집에 돌아오는길에 반성 많이 했습니다.....잔차 타는것도 중요하지만...잔차의 바른 정비는 안전과 직결된 기본적인 문제인데....
::요몇칠 과격한 라이딩에 잔차가 많이 상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녁때 열쒸미 잔차 정비를 해야겠습니다. 구석 구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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