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남한산성 에서 금(검)단산 레이더기지쪽으로 해서 맹산까지 라이딩했습니다. 허니비와 폴몬티도 좋지만.... 어제는 저의 고정관념에 종지부(?)를 찍고자 처음가보는 코스를 지도한장에 의지하며 라이딩했답니다. 담에 저랑같이 한번 가시죠...바이커님이 좋아할만한 다운힐이 많이 있더라구요...^^
biker wrote:
:짜르트님과 오전 8시 30분에 도착해서 라이딩 했습니다.
:날씨 좋았고 등산객도 별로 없어서 걍 쐈습니다.
:특히나 약간의 낙엽과 마른 땅 때문에 슬라이딩이 거의 일품이었습니다.
:무당집 지나서 부터는 노반정리를 새로 해서 쫌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운힐 코스 끝에서는 완전 정글 이었습니다.
:바닥은 늪이고 갈대와 풀들로 엉켜서 정말 끝내 주더군요.
:왈바 여러분덜 늦기전에 함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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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후 산성로타리에서 먹은 잔치국수가 지금도 생각나는군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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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올때쯤 강남클럽분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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