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제가 술을 많이 먹었나요?
왜 기억이 안나지? 후후
눈을 떠보니 낯선 방에서 혼자 누워 있더군요.
아.....서러워라...어찌나 서럽던지.
근데 아침에 보니 사람들이 없네? 다 어디갔데요?
트레키님 말로는 내가 다 내쫒았다던데? 정말 그랬나요?
강촌1주년 기념 파리 이후로 제가 이상스런 주사가 생겨서리. 술만 먹으면 다 지친군지 알구 야야 거리니..쩝..토욜날도 그러지 않았을라나...흐흐.
근데 왜 이리 기억이 안나지? 주당모임에서 은퇴할때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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