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님의 빠워(무늬만 초보라고 우김)는 이미 수원에서 실감하였나이다.
클리프님께서 Tracer 를 장만하신 후 좀 더 중후한 라이딩으로 이미지 쇄신을 하고 계시고, 노바님은 "이거 나이가 드니 감기가 오래가네?..." 라는 말도안되는 썰을 푸시며, 자전거를 멀리하신 결과를 애써 외면하시려 하고 있습니다. 흐흐흐..
아...강촌 정말 가구 싶었는데, 필름만 안끊겼어두....아,,,까...비...
法眞 wrote:
:열쒸미 쓰던중 직장후배의 일대일대화방연락으로 신나게 썰풀다가 종료후 모두 날라가 버린관계로 아쉽게도 후기장원에 도전치 못하게 되버렸심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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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홀릭님과 십자수님,온바이크님이 보셨으면 무척이나 조아하셨을텐데..(실은 염장지르기의 완결판이라고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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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노바님의 감기와의 사투가 멋져보엿던 한판의 인간드라마?였고 새내기고딩인 크랑켄님의 투지가 돋보였던 하루였습니다..
:클리프님의 안정적인 투어가이드와 태백산님의 넘치는 빠워는 가히 왈바의 미래가 더욱 그가치를 빛낼거란 확신만을 남긴채 아쉽지만 우리덜끼리만 끝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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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십자수님이 당직안서는날로다가 한번더 강촌의 아름다움을 감상토록 하겠심다.. 그때 십자수님의 생생라이브를 즐기실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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