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일을 엄청 빨리 처리하는 성격인데, 와일드바이크에서는 모든일이 매우 느리게 진행되었습니다.

진정한 멀티테스킹형 인간이 되려면 이정도는 해야지요 ^^
어차피 혼자 하는건 아니니깐.

미루 wrote:
:우리가 지난 일년여 동안 지내온 시간들을 정리해보면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홀릭님...하지만 너무 많은 일을 한번에 벌리는건 아닌지요...왈바라이트 제작및 공동구매, 유니폼 제작및 공동 구매, 와일드바이크배 대회...이번에는 자전거책.... 아직 한가지도 완전히 정리되어 끝난것이 없는 상황인데.... 우선은 한가지씩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면서 새로운 계획(?)을 새워가는것이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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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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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6개월을 미뤄왔던 자전거책을 함 만듭시다.
::내친김에 다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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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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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왈바 글에 사진등을 첨부해 단행본으로 하여
::투어후기, 코스소개, 경험담, 기타 기술자료등등을 총 망라해 단행본으로 만드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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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들면 좋겠다/////라든가 하는 좋은 의견 있으심 굴비좀 팍팍 달아주십시요.
::편집은 빠이어님이, 글 선별은 우리 모두가 눈에 불을 켜고, 사진은 와일드앵글 소모임에서, 코스소개는 김현님께서 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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