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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님, 잘 읽었습니다.

........2000.10.17 13:03조회 수 1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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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의 감동을
일탈과 동화의 즐거움을
요즘 같은 시기에 적절한 그런....
그러기에 더욱 마음이나마 즐겁게 글을 읽었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내지 못하는 시간이 안타깝기만 하지요!!
그럴수록 여유를, 일부러라도, 가져야 하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이번 주에는 강촌의 물 안개를 그리고 짙어 가는 가을을 음미해 봅시다!
14기 산악 자전거 학교 야영 훈련이 강촌에서 있어요. 토요일 밤 경강 대교 밑에서 야영을 하고 일요일 아침 9시에 라이딩을 시작하죠. 초등학교 3학년부터 프로 선수까지 다양한 층이 참가를 할 것입니다. 재미 있을 것 같지요? 다솔복이 좋아 할것 같네요.. 하하하
항상 즐겁게 그리고 여유롭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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