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들은바로는...
앞 타야를 굵은거 쓰면..
핸들링(코너링)이 좋다...
거친 오프로드에서 승차감이 좋다....
뒷 타야를 얇은거 쓰면..
속도가 잘 난다(물론 엔진의 힘이 더 큰 좌우를 하지만요...)
회전(굴절 코스등..)시 슬립 발생이 굵은거에 비해 많은 단점이 있다...
그래서 엠티비 온로드용 타야는 트레드가 거의 없지요....
뒷 타야를 굵은거 쓰면
물론 슬립현상이 많이 줄어든다..
승차감이 좋다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광폭이니깐..)
업-힐 할 때 힘의 손실이 적어서... 특히 오프로드 업힐이 심한 곳에서
뒷바쿠가 헛도는 현상이 많이 줄어든다(근데 이건 기술 있는 분들은 크게
영향 안받는다고 하시데요...)
이 때의 가장 큰 단점은 엔진 열효율은 좋으나...힘이 많이 든다..
(그야 말로 경차에다 215 바퀴 끼우는 격이라고나 할까요...)
엔진 출력은 작은데 바퀴의 폭이 넓으면... 헥헥대겠죠?
저도 2.1짜리 타야 사서 갖고 있는데.. 뒤 타야 완전히 닳으면 끼울라고...
이상 초보의 아는체였습니다...
헤헤헤! 나두 많이 늘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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