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남한산성-]끝장!!

........2000.10.22 01:50조회 수 142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오랜만에 정말 빡세게 재밌게 라이딩 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몸이 엉망이긴 하지만...
남한산성은 긴바지에 긴팔 필수더군요..
괜히 덥다해서 반팔에 반바지 입었다가 나무란 나무에 다 긁히고...
동생때문에 360도 회전하고...
그리고 제 체력의 한계도 느껴보고...
마지막으로 집에 왔더니 문이 잠겨 있더군요...
그 복장으로 아파트 앞에 처량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
가뜩이나 상태도 않좋은데..복장까지...
같이 가신 클리프님, 온바이크님, 도날드님, 수류탄님, 그리도 제동생...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한산성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

클리프 wrote:
:
:수류탄님, 마스크님 + 동생뻘 되시는 분, 그리고 앞으로의 ID를 도날드로 하시겠다는 장영호님(맞나요?), 그리고 온바이크님해서 도합 6명이
:남한산성을 다녀왔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남한산성의 그 싱글코스는 여전히 좋더군요.
:낙엽이 조금더 내리면 좀더 황홀할 것 같습니다.
:하니비, 폴몬티로 해서 다시 남한산성을 거슬러 올라 투어를 끝냈습니다.
:우리가 애용하는 그 쌈밥집 주인이 바껴서 쌈밥은 취급하지 않더군요.
:칼국수가 대신 있어 그걸로 허기를 때웠는데, 맛은 괜찮았는데, 양이
:조금 적더군요. ^^
:아무 사고없이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흡족합니다.
:
:다만, 온바이크님이 인사도 없이 산성 로타리로 돌아가는 와중에
:줄행랑을 치셨습니다. ^^
:온바이크님, 그러심 반칙으로 1회 투어를 제한 당할수 있슴당, ㅎㅎ
:Deal은 성공적으로 끝내셨는지요?
:
:더 추워지기 전에 올해 못가본 여러 곳들을 가보고 싶군요.
:방태산, 강촌 70Km짜리 코스, 수원의 못가본 2군데, 요렇게만 가봐도
:올해는 만족할 수 있을 것 같군요. :-)
:
:클리프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87
16035 기능직 공무원 되기 어렵나요?.4 gracest 2007.06.18 1337
16034 홈페이지 많이 바꼈네요~4 takeru-kobayashi 2009.07.05 451
16033 인체의 신비...ㅋㅋ^^4 sbc1003 2006.08.17 1062
16032 아래 십자수님 글 보고....4 뽀 스 2010.08.18 1436
16031 전국투어 함께할 분 초빙4 mtbman 2006.12.02 785
16030 어린 중학생 동생이..신내림을 받았습니다...4 dk2327 2006.12.27 1614
16029 저두 이런 아들이 생겼으면 좋겠네요4 HungryRider 2006.02.14 656
16028 인사에 인색한 우리나라...4 sura 2008.03.29 880
16027 중고 거래와 신뢰...?4 rampkiss 2009.12.14 1042
16026 사서고생4 STOM(스탐) 2008.08.03 727
16025 다 지우셨군요...4 하늘바람향 2007.06.15 1628
16024 이럴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4 musicbox75 2007.07.01 711
16023 SMP컴퍼지트와 엑스트라 안장의 뼈대비교4 gangho91 2008.10.23 1630
16022 미국 방송사에서 만든 한국드라마 패러디라네요. 웃어보세요~1편4 웰치스(G.T.O) 2007.08.06 1321
16021 여명과 보리밭4 구름선비 2010.06.05 761
16020 타는 시간보다 고장나서 만지작거리는 시간이 많아질때4 testery 2006.10.08 1127
16019 요즘 들어서 ~~4 speedmax 2007.11.16 725
16018 JOHN LENNON- jealous guy4 십자수 2010.03.06 844
16017 아이콘이란 메이커..4 aprillia76 2006.02.18 721
16016 "바이크존 불매" 이유좀 알려주세요.4 coral17 2006.02.27 122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