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남한산성

........2000.10.21 22:01조회 수 161댓글 0

    • 글자 크기


수류탄님, 마스크님 + 동생뻘 되시는 분, 그리고 앞으로의 ID를 도날드
로 하시겠다는 최형호님(맞죠 ^^), 그리고 온바이크님해서 도합 6명이
남한산성을 다녀왔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남한산성의 그 싱글코스는 여전히 좋더군요.
낙엽이 조금더 내리면 좀더 황홀할 것 같습니다.
하니비, 폴몬티로 해서 다시 남한산성을 거슬러 올라 투어를 끝냈습니다.
우리가 애용하는 그 쌈밥집 주인이 바껴서 쌈밥은 취급하지 않더군요.
칼국수가 대신 있어 그걸로 허기를 때웠는데, 맛은 괜찮았는데, 양이
조금 적더군요. ^^
아무 사고없이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흡족합니다.

다만, 온바이크님이 인사도 없이 산성 로타리로 돌아가는 와중에
줄행랑을 치셨습니다. ^^
온바이크님, 그러심 반칙으로 1회 투어를 제한 당할수 있슴당, ㅎㅎ
Deal은 성공적으로 끝내셨는지요?

더 추워지기 전에 올해 못가본 여러 곳들을 가보고 싶군요.
방태산, 강촌 70Km짜리 코스, 수원의 못가본 2군데, 요렇게만 가봐도
올해는 만족할 수 있을 것 같군요. :-)

클리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6
188096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95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2
188094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93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2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1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0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9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8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7 힝.... bbong 2004.08.16 412
188086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85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84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83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2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1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0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9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8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7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