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없이 찾아오는 감기!
왜 나한테만 이리도 지독하게 오래 남아있는지...
겨울옷은 나를 위해서라도 뜻뜻한 걸루 합시다.
그나저나 겨울에 잔차 한번이라두 탈지?...
작년엔 11월중순부터 2월말까지 내리 쉬었는데.
대신 수영한답시구 비싼 돈만 갔다바치고, 자유형도 제대로 못하니...
낙엽지기전 투어는 이제 물건너 갔습니까?
11월부턴 나두 온바이크님과 거의 비슷하게 비상대기체제로
들어가게 될지도 모르는데...
아 ! 아쉽다.
홀릭님의 청춘이 너무 부럽습니다.
Bikeholic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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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소송 준비하는것도 있고, 공구도 해야하고, 회사일도 있고, 요모조모 한주일동안은 뭘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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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컨디션은 이제 찾았습니다. 관악산에서 좀 쏴봤더니 쏴지더군요 ^^
:자전거도 완전히 적응되고.
:
:겨울옷을 빨리 준비해야겠습니다.
:집에 오는길이 너무 추워 번개나가기가 무섭습니다 ^^
:
:
:nova wrote:
::요즘 너무 바빠서,
::요즘 너무 아파서(감기때문)
::잔차를 탈여유가 없구만요.
::그러고보니 뵌지도 꽤나 된것 같구요.
::빨리 컨디션 찾아서
::투어한번! 쇠주한잔!
::모두가 아쉽습니다.
::
::Bikeholic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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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에서 업무가 바쁘실텐데 그와중에 여기 들어오셨군요 ^^
:::저번 다치신 이후로 대청봉님, 자전거에 대해 염증을 느끼시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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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혀 아니군요 하하.
:::언제나 젊은이들보다 더욱더 젊은이 같은 대청봉님의 젊음에(말이 좀 이상하죠? ^^)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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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아니 찬사보다 오히려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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