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불철주야 전력사업에 전력투구!

........2000.10.23 20:50조회 수 150댓글 0

    • 글자 크기


난 정말 겨울이 싫소.
여지없이 찾아오는 감기!
왜 나한테만 이리도 지독하게 오래 남아있는지...
겨울옷은 나를 위해서라도 뜻뜻한 걸루 합시다.

그나저나 겨울에 잔차 한번이라두 탈지?...
작년엔 11월중순부터 2월말까지 내리 쉬었는데.
대신 수영한답시구 비싼 돈만 갔다바치고, 자유형도 제대로 못하니...

낙엽지기전 투어는 이제 물건너 갔습니까?
11월부턴 나두 온바이크님과 거의 비슷하게 비상대기체제로
들어가게 될지도 모르는데...
아 ! 아쉽다.
홀릭님의 청춘이 너무 부럽습니다.

Bikeholic wrote:
:
:저도 요즘 소송 준비하는것도 있고, 공구도 해야하고, 회사일도 있고, 요모조모 한주일동안은 뭘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는 컨디션은 이제 찾았습니다. 관악산에서 좀 쏴봤더니 쏴지더군요 ^^
:자전거도 완전히 적응되고.
:
:겨울옷을 빨리 준비해야겠습니다.
:집에 오는길이 너무 추워 번개나가기가 무섭습니다 ^^
:
:
:nova wrote:
::요즘 너무 바빠서,
::요즘 너무 아파서(감기때문)
::잔차를 탈여유가 없구만요.
::그러고보니 뵌지도 꽤나 된것 같구요.
::빨리 컨디션 찾아서
::투어한번! 쇠주한잔!
::모두가 아쉽습니다.
::
::Bikeholic wrote:
:::
:::제네바에서 업무가 바쁘실텐데 그와중에 여기 들어오셨군요 ^^
:::저번 다치신 이후로 대청봉님, 자전거에 대해 염증을 느끼시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습니다.
:::
:::하지만 전혀 아니군요 하하.
:::언제나 젊은이들보다 더욱더 젊은이 같은 대청봉님의 젊음에(말이 좀 이상하죠? ^^) 찬사를 보냅니다.
:::
:::짝짝짝....아니 찬사보다 오히려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
::
:



    • 글자 크기
케코님, 뭐합니까? (by ........) Re: 케코님 뭐하십니까?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6163 오늘 우연히~ ........ 2000.10.23 163
16162 자전거 도둑도 함 보세여 .......!` ........ 2000.10.23 149
16161 Re: 재료... ........ 2000.10.23 151
16160 Re: 부메랑 나도 갖고 시푸당.. ........ 2000.10.23 141
16159 Re: 한번 찾아 뵈어야 할듯 하군요. ........ 2000.10.23 147
16158 Re: 저보다 젊잖습니까? ........ 2000.10.23 159
16157 Re: 꿈을 저와 함께.... ........ 2000.10.23 141
16156 Re: 간만에 뵙는군요.. ........ 2000.10.23 148
16155 케코님, 뭐합니까? ........ 2000.10.23 168
Re: 불철주야 전력사업에 전력투구! ........ 2000.10.23 150
16153 Re: 케코님 뭐하십니까? ........ 2000.10.23 145
16152 Re: 홀릭님! 뭐합니까? ........ 2000.10.23 141
16151 저두 주세여~~ ........ 2000.10.23 166
16150 대청봉님.... ........ 2000.10.23 174
16149 Re: 거러죠~~ ........ 2000.10.23 143
16148 Re: 홀릭 달리다.. ........ 2000.10.23 143
16147 Re: 뭐 하시느라고 ........ 2000.10.23 153
16146 Re: 종이 날라다니는 장면.... ........ 2000.10.23 145
16145 Re: ㅎㅎㅎ ........ 2000.10.23 144
16144 부메랑 많이 갖고 있슴다. ........ 2000.10.23 23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