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보았다네 친구!

........2000.10.24 08:51조회 수 139댓글 0

    • 글자 크기



떡볶음 얘길 괜히 했나보군 친구.. 그간 잘 있었나?
난 염려 해 준 덕분으로 잘 지내고 있다네.
벌써 얼음이 얼다니 대륙은 역시 춥긴 추운가보군... 우리나란 대청봉 정도만 얼음이 얼었지....

겨울 방학이 되면 한번 나오리라 믿네...
그 때 떡볶음이 아니라, 자네가 원하는 뭘 못 대접하겠나...
그간 무심했던 내 자신을 속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그리 해야 겠네...

10월 초에 병옥이(CBO) 결혼식이 있었네...
난 당직이라 못갔는데... 울 와이프 통해서 자네 얘기 꼭 전해 달라고 했지..
먼 타국에서 내 걱정같은것은 하지 않아도 되네...
덕분에 울 식구들도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네..
이번주 토욜엔 딸랑구 돌잔치가 있지...
벌써 1년이 지났군..
작년 그야말로 10월의 마지막 날이었지...
정말 난 바로 전 같은데 어느새 애 엄마가 이렇게 키워 놓았다네...
난 뭐 큰 도움도 주질 못했는데...

그건 그렇고.. 추울텐데 건강 조심하고 ... 공부 열심히 하고...
교수도 공부를 한다고 알고 있지...
하다 못해 직장인인 나도 공부 때문에 참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다네....
그럼 볼 날을 고대하며.. 이만 줄이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5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