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십자수님을 통해서 포르테님의 최근활약상과 무용담을 잘 듣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라이딩시 보호대는 필수입니다. 좋은 보호장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떡복기와 튀김에 순대 추가해서 저두 좀 끼면 안되겠습니까?...^^;;;

forte wrote:
:애고 이걸 어쩌나요??
:저 땀시 알바도 못갈 정도로 악화되시다니...
:부상에도 불구하고 초초보를 위해 殺身成山車의 자세로 열쓈히 열쓈히 가르치시더니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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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슴다. 뭉치님.
:덕분에 머리얹었습니다........
:근데, 머리얹긴 얹었는데... 누가 일자산을 초보가 가기 좋은 코스라고 하셨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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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겁 먹었슴다..... 뼈 부솨질까, 무릎 정갱이 까질까....게다가 십자수님이180도 회전고꾸라짐을 경험시키라고 윽박지르질 않나??? 하이구...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흠-_-;;; 부상이 젤로 겁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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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어제 할인마트에 들러 무릎,정강이, 팔꿈치보호대 코너를 기웃기웃했죠... 다시 산에 가려면 아무래도 당분간 보호장비를 갖추고 타야 될 것 같더군요(주제파악, 주제파악 -_-,,,)
:근데, 모두 조악스럽더군요..... 머.. 값싸고, 훨 좋은것좀 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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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님께서....첫 산행치곤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 만족하라고 최종평가하시더군요... 어휴...구럼, 첫 산행은 꼭 다쳐야만 되는가보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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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여러분.... 첫 산행엔 반드시 보호장비를 갖춥시다...글고 다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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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산행을 경험한 초보의 귀중한 충고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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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뭉치님 떡볶음, 김밥, 튀김은 내게 맡기십쇼.... 배...터지게(너무 비속한 표현인가??)아니... 腹(福~)터지게 쏴 드림다...^^ 그리고, 십자수님,라이더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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