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아우 헷갈려.. ^^

........2000.10.26 14:07조회 수 148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헷갈려유~~ ^^

클리프 wrote:
:더듬다 등과 같은 표현은 학상들을 헷갈리게 합니당, ㅎㅎㅎ
:
:malbalgub54 wrote:
::>>단풍이 환상이였슴다.
::어제 이모님을 댁에 (속초)모셔다 드리는라고 나의 마눌님과 함께 가을
::드라이브겸 속초를 향해 관광모드로 카니발을 몰았죠,
::길들이 넘좋아졌더군여. 직선으로 길이 넓어지는 바람에 약40km저도는 거리가 단축된것 같더군요.
::미시령을 넘든데 정상부위는 구름에 덥혀서 안개속을 헤메이는것 같고 단풍은 그야말로 절정에 다다른듯.......
::돌아오는길은 양양으로 해서 구룡령을 넘는데, 이곳은 올봄에 구룡령
::정상에서 아래까정 온로드 다운힐을 황홀하게 타던곳인데, 지금은 그야말로 무릉도원같이 황홀한 단풍으로 온산을 도배한것 같이....
::그야 말로 환상임다. 아~이곳을 지금 자전거로 달리고 있다면 ......
::입에서 침이 주루루.....
::넘넘 멋있는 가을 나드리 였슴다. 울 마눌에게 점수도 좀 따고.ㅎㅎㅎ
::잔차 탈때 쫌 당당하게 탈수도 있겠죠?(항상 당당하게 타긴 했지만....)
::어서들 가보세요. 이번주지나면 단풍이 지기 시작할거라 생각 됩니다.
::평일이라 길도 막히지 않고 단풍감상 하면서 가고픈 속도로 달릴수 있는 자동차,,,,,, 넘넘 좋슴다.
::아~~~ 다음에 (11월에)잔차로 달려야지. 단풍은 지더라도 역쉬 설악은 아름다워, 내맘의 고향이죵, 산에 열쉬미 다닐땐 한달씩도 설악의 품속을 헤집고 다녔으니까.....(애인을 더듬듯........ㅋㅋㅋ)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76
188075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0
188074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57
188073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8
188072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3
188071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0
188070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7
188069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5
188068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67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6
188066 힝.... bbong 2004.08.16 410
188065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1
188064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63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62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2
188061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39
188060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7
188059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3
188058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0
188057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55
188056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