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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설악의 가을은.......

........2000.10.26 10:57조회 수 1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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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환상이였슴다.
어제 이모님을 댁에 (속초)모셔다 드리는라고 나의 마눌님과 함께 가을
드라이브겸 속초를 향해 관광모드로 카니발을 몰았죠,
길들이 넘좋아졌더군여. 직선으로 길이 넓어지는 바람에 약40km저도는 거리가 단축된것 같더군요.
미시령을 넘든데 정상부위는 구름에 덥혀서 안개속을 헤메이는것 같고 단풍은 그야말로 절정에 다다른듯.......
돌아오는길은 양양으로 해서 구룡령을 넘는데, 이곳은 올봄에 구룡령
정상에서 아래까정 온로드 다운힐을 황홀하게 타던곳인데, 지금은 그야말로 무릉도원같이 황홀한 단풍으로 온산을 도배한것 같이....
그야 말로 환상임다. 아~이곳을 지금 자전거로 달리고 있다면 ......
입에서 침이 주루루.....
넘넘 멋있는 가을 나드리 였슴다. 울 마눌에게 점수도 좀 따고.ㅎㅎㅎ
잔차 탈때 쫌 당당하게 탈수도 있겠죠?(항상 당당하게 타긴 했지만....)
어서들 가보세요. 이번주지나면 단풍이 지기 시작할거라 생각 됩니다.
평일이라 길도 막히지 않고 단풍감상 하면서 가고픈 속도로 달릴수 있는 자동차,,,,,, 넘넘 좋슴다.
아~~~ 다음에 (11월에)잔차로 달려야지. 단풍은 지더라도 역쉬 설악은 아름다워, 내맘의 고향이죵, 산에 열쉬미 다닐땐 한달씩도 설악의 품속을 헤집고 다녔으니까.....(애인을 더듬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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