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한 분이 film복사 때문에 다녀 가셨지요.
전에 한번 오셔서 신청 해 두고 가셨는데...
제 책상 유리에 끼워져 있는 사진(출력용지...)을 보시더니..

전에 켄델 타고 누가 퇴근 하는걸 봤는데... 여기 근무 하시는 군요.. 라고...
병원에서 나가는걸 보신 모양이지요...

전엔 바바서 못 여쭈었는데 오늘 여쭤 보았지요...
자신도 켄델 타신다고... 시작 한지는 1년 되었는데 산엔 못 가보셨다고...
그런데 왈바 사이트를 모르시더군요... 알려 드렸지요...
제 아디도요...
난중에 들어 오시면 아는체 해 드립시당...

그 분 성함은 김 희 철 님...
많이 듣던 이름이더군요... 누구쥐?
이 이름 가진 사람 바부! 푸하하하! 돈 남은걸로 술뭅시당...!